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알라리크 (문단 편집) === 쓰러지는 거인(The Giant Falls) === [[파일:알라라크4.png]] ||사루스의 배신은 알라리크를 처음으로 분노하게 했다. 그는 처남인 나에게 로마 포위전을 개시하라고 명했다. 로마의 성벽은 거대했고 갈리아족의 브렌누스 이후로 누구에게도 침범당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로마는 국력이 떨어져 있었고, 성벽도 예전만 못했다. 알라리크는 병사들을 격려하며 이렇게 맹세했다. "로마인들이 싸움을 원한다면, 우리가 싸움을 주리라!"|| {{{#!wiki style="float:left" ||<#008000> '''{{{#white 주 목표}}}''' ||<-1> * 로마의 성 12채를 모두 파괴할 것 || ||<#008000> '''{{{#white 보조 목표}}}''' ||<-1> * 아타울프에게 공격 신호 보내기 * 서고트족에게 공격 신호 보내기 || ||<#008000> '''{{{#white 최대 인구수}}}''' || 210 || ||<#008000> '''{{{#white 도전 과제}}}''' ||로마는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br] '''30분이 지나기 전에 로마의 성을 모두 파괴할 것'''[* 아틸라 캠페인 카탈로니아 평야의 도전과제가 애교로 보일정도로 어렵다는 평이 많다.] ||}}}{{{#!wiki style="float:left" ||<:>{{{#white '''주요 세력'''}}} || {{{#white 문명}}} || {{{#white 외교 관계}}} || ||<#FF0000> '''{{{#white 로마}}}''' || 로마인[*B [[로마의 귀환]] 발매 전 이탈리아인] || {{{#gray 중립}}} || ||<#FFFF00> '''{{{#black 서고트족}}}''' || 고트족 || {{{#green 동맹}}} || ||<#ff00ff> '''{{{#black 도시 주둔군}}}''' || 로마인[*A [[로마의 귀환]] 발매 전 비잔티움족] || {{{#red 적}}} || ||<#00FFFF> '''{{{#black 아타울프}}}''' || 고트족 || {{{#green 동맹}}} || ||<#0000FF> '''{{{#white 제국 군단}}}''' || 로마인[*B [[로마의 귀환]] 발매 전 이탈리아인] || {{{#red 적}}} ||}}}[clearfix] ---- 모드팩 때처럼 시가전이지만 액자식 구성은 아니며, 시작 지점은 6시이고 아타울프군은 9시 근처, 서고트족은 기지 바로 옆 3~4시 지역에 있다. 각 기지에는 병력이 1기라도 가면 바로 공격을 시작하며 지원군들이 성도 몇 채 깨주는 등 은근히 화력면에서 도움이 된다. 성은 구획마다 하나씩 존재하며, 성을 파괴하면 구획 내부의 보라색 건물들이 아군 것으로 전향되니 도시 주둔군의 건물을 굳이 파괴하려고 들진 말고 성만 빠르게 부숴도 된다. 붉은색 로마는 중립 상태로 설정되어 있는데, 유닛도 없고 군사건물도 전혀 없는 장식용 세력이다. 켐페인의 적은 보라색 도시 주둔군과 푸른색 제국 군단 뿐이다. 적의 러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시작하면 기지를 올리며 주민을 미친듯이 째는게 좋다. 동시에 병력 생산 건물도 지어주고, 빠르게 병력을 찍어대며 서고트와 아타울프의 공격이 가도록 하자. 어려움 기준으로 2분안에 양쪽 동맹 모두와 연락하는 방법이 있다. 왼쪽 아타울프 쪽은 시작하자마자 있는 경기병 1기를 왼쪽 끝으로 보내는데, 끊어진 다리 왼쪽으로 지나갈 수 있는 여울이 있다. 그대로 따라 올라가면 아타울프 기지에 닿는다. 오른쪽 서고트 쪽은 탑 세개와 소수 병력이 지키고 있는데, 시작하면 주어지는 허스칼 대여섯기를 보내서 맵테두리 쪽으로 바짝 붙여가면서 지나간다. 두기 정도 죽어도 나머지 살아있는 허스칼이 서고트와 닿으면 된다. 하기 전에 치트로 맵 전체를 한번 봐두면 수월하다. 동맹 세력은 처음부터 다수의 병력과 트레뷰셋을 포함한 공성병기를 갖추고 있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가까이 있는 성 두세개 정도는 깨준다. 도전과제와 상관없이 클리어를 하겠다면 처음에 약 5~10분간은 자원으로 주민만 실컷 째고 정면에 성 몇개 지어준 뒤 커피 한잔 마시며 다른일 하고 오자.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동맹군들이 알아서 성을 철거해서 손가락 까딱 안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래도 직접 플레이해서 클리어하고 싶다면, 어차피 적의 러시가 없기 때문에 보병양성소+성+기병양성소+집을 스팸해대면서 인구수와 병력생산 준비를 마친 후, 업그레이드를 돌려주며 트레뷰셋을 모은다. 트레뷰셋 5~6기가 준비됨과 동시에 모든 보병양성소에선 챔피언:미늘창병:허스칼을 2:1:1 비율로 무한대로 찍어대면서 쭉 밀면 된다. 성을 깰때마다 500금씩 들어오고, 맵 전체적으로도 금이 적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금이 모자랄일은 없지만, 그래도 모자란다 생각되면 교역마차를 이어주자. 본영 왼쪽에 적의 시장이 위치하므로 근처의 탑과 병력을 정리하고 여기에 연결시키면 된다. 클리어만 놓고 보면 전 캠페인중 쉬운 것으로 탑 3안에 들어가지만, 도전과제를 깨고자 한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 미션의 도전과제는 인도 왕조 DLC까지 나온 현재도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캠페인 도전과제'''로 악명이 매우 높다.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너무 없다는 것이 문제. 동맹군의 병력을 활용한다 쳐도 처음에 기지를 갖추고 동맹군에 연락하는데 5-8분 내외를 날린다 치면 22-25분안에 성 12개를 깨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성 1개씩 미는데 평균 2분 내외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동시간과 병력간 전투를 고려하면 하나씩 깨는건 사실상 답이없고, 3방향에서 동시에 쭉쭉 밀어야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건 최대한 빨리 동맹군에 연락해서 동맹군이 하나의 성이라도 더 빨리 깨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기 병력을 잘 활용하면 두곳 모두 2분 안에 연락이 가능하므로 기지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컨트롤을 통해 최대한 연락을 빨리 해주자. 적의 전방 성 3~4개 정도는 동맹군이 빨리 밀어주기때문에 상관없지만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적의 성과 병력이 밀집되기 때문에, 최대한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아군으로 전향되는 적의 생산건물을 최대한 활용해서 전방에서 병력을 보충해주자. 특히 트레뷰셋은 쉬지않고 성만 저격해야하며 목숨 걸고 지켜야한다. 상술했듯이 일점돌파해서는 답이 없으니 좌-중-우 3방향으로 동시 공략을 하되, 좌-우는 트레뷰셋과 소수 호위병만 컨트롤하되 아군 병력이 올라갈 때 맞춰서 전진시켜주고 가운데 루트 미는데 집중하자. 멀티컨트롤이 안 되면 어려움 난이도는 접고 표준난이도에서 적당히 배째다가 10~15분 남을때부터 그냥 쭉쭉 밀어주면 된다. 노말기준 난이도로 클리어를 하겠다면 고급기병 러쉬도 나쁘지 않다. 허스칼의 장점은 빨리 뽑히지만 그만큼 회전력이 좋아야 하므로 고급기병을 굴린다면 회전력을 조금 손해보더라도 트레뷰셋을 몸빵해줄 체력이 되기 때문이다. 시작하자마자 마을회관 세개를 올림과 동시에 원래 있던 초기병력으로 하늘색과 노란색을 방문하면서 사이에 있는 적 병력과 탑을 제거하자. 건물은 내버려두고 13분 전까지는 배를 째면서 식량과 금에 집중하자. 16-17분 전까지는 하늘색 앞에 아군 성과 기병양성소 6-7개를 구축해서 러쉬준비를 끝마쳐야 한다. 성은 총 12개인데, 하늘색/노란색/아군기지 바로 앞에 있는 성 네개은 트레뷰셋 하나만 대동해도 밀 수 있다. 특히 가장 우측에 있는 성은 자신의 트레뷰셋 하나로 밀어줘야 한다. 그러다보니 시간상 싸움이 되는것은 나머지 성 8개 (가장 좌측 가장자리 하나, 로마 위의 가장자리에 있는 성 세개, 중앙의 네개). 그다음 하늘색 바로 앞에 있는 문과 빨간색 마을회관 사이에 위에서 말한 성과 기병양성소 기지를 구축하고 트레뷰셋을 뽑기 시작한다. 러시에서 중요한점은 * 1. 성 앞에 있는 분홍색 적은 근접하지만 않으면 먼저 치지 않는다. * 2. 트레뷰셋으로 성을 치기 시작하면 파란색이 끌려나오는데 기병으로 처리한다. * 3. 성을 공격하는 트레뷰셋이 있더라도 파란색은 자신을 공격하는 기병에게 어그로가 끌린다. 단 공성추는 먼저 제거해줄 것. 이를 통해 자신의 기병양성소 근처 성 세개는 트레뷰셋 한대씩과 각자 몸빵해줄 기병대만 동원하면 쉽게 밀수 있다 가장 좌측, 그리고 아군 2차기지 바로 위 성 두곳). 남은 성이 5개인 상황에서 부대를 둘로 나누는데, 첫 부대는 지도의 가장자리를 돌면서 성 세개를 밀 부대. 두 번째는 지도의 중앙에 있는 성 두곳을 밀 부대. 지속적으로 기병을 중원하면서 트레뷰셋 숫자를 4-5기로 맞춰둔다면 아슬아슬하게 밀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분홍색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아도 된다는것. 그리고 트레뷰셋은 무조건 성만 공격할것. 나머지 건물을 파괴할 시간따윈 없다. 트레뷰셋을 좁은 길목에 세우면서 기병대로 몸빵해주고 적 공성추만 찍어서 파괴하는것이 포인트. 도전과제를 깰 때 메인부대가 돌입할 가장 좋은 루트는 아티울프(하늘색)의 첫 부대가 뚫어놓은 좌측 입구다. 서고트족(노란색)이 있는 우측은 성 두개만 깨면 사실상 유저와 가까운 중앙 루트와 이어지고, 중앙 루트는 부셔야 할 성문과 수많은 적 유닛들이 배치되어 있기에 시간이 부족하다. 아타울프 쪽인 좌측 루트는 돌입하자마자 가장 윗쪽 길로 갈 경우 성문도 없고 지나가는 길에 성들이 배치되어있어 가장 효율적이다. 따라서 좌측 메인부대가 성 6~7개, 중앙부대가 성 2~3개, 우측부대가 성 2개를 깨는 루트가 가장 이상적이다. 좌측으로 메인부대를 이동시킬 때 강에서 수송선을 만들거나, 가장 왼쪽 끊어진 다리 옆 좁은 여울로 지나가면 되며 손이 빠르다면 아티울프 쪽에 성과 생산기지를 짓는 것도 좋다. 추가로 서고트족의 유닛들은 우측을 부수고 중앙 루트로 돌입하는데 성문들이 많아 우왕좌왕한다. 만약 멀티태스킹 능력이 좋다면 중앙루트의 성문들을 부셔서 서고트족의 유닛들이 효율적으로 공격하게 만들 수도 있다. 협동전에서는 '''{{{#green 알라리크}}}'''와 '''{{{#skyblue 아타울프}}}'''를 조종한다. 적들이 로마로 바뀌면서 건물 내구도는 떨어졌지만 문제는 역시나 스콜피온과 군단병. 군단병을 잘라먹을 총통병이 없으니 손해를 각오해야 한다. ||로마를 포위한 상태로 몇 주가 지나자, 알라리크는 냉정을 되찾았다. 그는 도시를 점령하되 파괴하지는 말라고 명했다. 그는 로마에 배신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복무했던 제국을 파괴하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다. 우리는 마침내 벽을 뚫었고, 로마의 방어선은 서고트 전사들에게 빠르게 무너져 내렸다. 우리 병사들은 며칠 동안 도시를 약탈했다. 조각상과 기념물에서 금을 벗겨냈으며, 수레에 바퀴가 부서질 정도로 많은 귀중품을 실었다. 셋째 날이 끝날 즈음에는 소가 끄는 수레의 행렬이 끝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로마인들은 말했다. '한 도시에서 세상 전체가 무너졌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